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사 소식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디스플레이 수율 85%...중소형 패널매출 최고치
작성자 박윤규 작성일 2022.08.03
조회수 245

삼성, OLED 디스플레이 수율 85%…중소형 패널매출 최고치

 

- 매일경제 정유정 기자, 2022. 7. 4. 기사 일부 발췌 -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 기반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은 지난 1일 경기 용인시의 기흥캠퍼스에서 '인(人)택트' 미팅을 열고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사장은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면서 대형 사업부가 QD-OLED 패널의 생산 수율 85%를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 중소형 패널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중소형 사업부에 목표달성장려금(TAI)으로 월 기본급의 100%를 지급할 전망이다. 대형 사업부에는 TAI로 월 기본급의 75%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AI는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수율 85% 달성을 기념해 전 임직원과 협력사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QD-OLED 수율을 85%로 끌어올린 점은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양산 초기 QD-OLED 수율은 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수율을 안정화한 셈이다. 소니와 델 테크놀로지스는 각각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패널을 탑재한 TV와 게이밍모니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도 이 패널을 활용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QD-OLED TV를 선보였다.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인플레이션,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등으로 상반기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 시장에서 선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폴더블폰의 성장세가 도움이 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폴더블폰 출하량은 222만대로 전년 동기보다 571% 늘어났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1분기 폴더블 OLED 시장에서 점유율 85.9%, 중소형 OLED 패널 시장에선 64.5%를 차지했다고 집계했다.

 

이하 생략


[정유정 기자]

삼성, OLED 디스플레이 수율 85%…중소형 패널매출 최고치 - 매일경제 (mk.co.kr)

 

 

이전글, 다음글
한국물류시스템(주) 유흥식 대표이사, 「2022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디스플레이 수율 85%...중소형 패널매출 최고치
서일애니팜, 애견 종합 테마파크 조성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우)31169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광장로 215, 5층(불당동)

Copyright (c) 2017 cb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