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남북부상의 제202차 충남경제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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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6.08.26 | |
| 조회수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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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와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제202차 충남경제포럼'이 26일(수) 오전 7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김병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장기수 천안시장과 지역 기업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상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9월 1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창립 60주년을 맞는 소회를 전하며 참석한 지역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자본주의의 변화와 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김병연 교수는 자본주의 체제가 기술·제도·지정학이라는 세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미·중 패권경쟁을 단기적 갈등이 아닌 구조적 문제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득불평등 심화가 민주주의에 대한 압력을 키우고, 이것이 다시 자본주의 체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며 기업이 공동선 형성에 기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한국에 대해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과의 격차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미·중 패권경쟁의 향방을 가를 핵심 국가"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이윤과 위험의 균형 추구 △에너지 및 공급망 다변화 △지정학 리스크 전담 조직 구축 △현금흐름 확보를 통한 회복탄력성 강화를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지역 기업 대표는 "특정 국가에 의존하는 공급망 구조의 위험성을 실감했다"며 "자사 사업장에서도 대체 공급처를 사전 확보하는 방안을 조속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경제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기업의 경영 환경 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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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남북부상의 제202차 충남경제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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