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깨끗한 전기 사서 온실가스 감축 인정받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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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속가능경영센터 | 작성일 | 2020.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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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전기 사서 온실가스 감축 인정받자” 2021년부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만 따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한 만큼 온실가스 감축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정부가 제시한 방법은 ①일반 전기 보다 비싼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 선택 ②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③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지분 투자 ④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직접 전력 거래계약 체결 ⑤자가용 재생에너지 설치 등 5가지다. 이중 ①번을 제외한 ②∼⑤번 방법을 선택하면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는다.
이번 조치로 국내 기업들이 ‘RE100 (Renewable Energy 100)’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RE100은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애플, 구글, 아마존, BMW, 소니, TSMC 등 25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전기를 따로 구입할 방법이 없어 참여가 어려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9.24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안에 관련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상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knrec.or.kr, ☏052-920-069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 : 지속가능경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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