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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8/7/12, 대한상의 인포) 제조업체 “자금사정 악화…대비 시급”
작성자 작성일 2018.07.12
조회수 367

제조업체 “자금사정 악화…대비 시급”

 

국내 제조업체들이 3분기 자금 사정이 2분기보다 훨씬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220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자금사정 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100)를 크게 밑도는 77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87)보다도 10포인트나 낮은 수치다. 자금조달 지수가 100을 넘으면 자사의 자금사정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보다 많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자금사정 악화 전망 이유로는 미국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 미·중 통상마찰, 터키 등 주요 신흥국 경제위기설 등이 꼽힌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이미 올들어 금리를 2번 올렸고, 하반기에도 2~3회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이 영향을 받아 한국 금리도 꾸준한 상승세다. 작년 12월 3.61%였던 가계대출 금리는 현재 3.75%로 3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외 불확실성 요인이 커진 만큼 다양한 유동성 확보 계획을 강구하고, 자금조달 여부에 관계없이 해당 기업의 체질을 강화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작성 : 대한상의 경제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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